화이팅 통증의학과의원

프로그램과 회복

주사나 시술을 받은 뒤 언제부터 운동해도 될까요

주사를 맞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바로 헬스장에 가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통증이 줄었다는 것과 조직이 다시 무게를 버틸 준비가 됐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테니스엘보 환자를 1년 동안 본 무작위 시험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처음 몇 주 좋아졌다가 1년 안에 다시 나빠졌습니다. 주사 종류별로 연구에서 쓴 복귀 일정과, 그 일정이 얼마나 근거가 있는지를 나눠서 정리합니다.

글쓴이
김현빈 대표원장 · 통증의학 전문의
주제
신경차단술·스테로이드·프롤로·PRP 주사 뒤 근력운동 재개 시점과 원칙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18일

주사를 맞은 날 바로 운동해도 될까요

주사나 시술을 받은 당일에는 종류와 관계없이 근력운동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걷기 정도면 충분합니다.

통증 주사에는 대부분 국소마취제가 함께 들어갑니다. 마취제가 듣는 몇 시간 동안은 통증이 거의 없어서, 다 나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아프지 않다고 무게를 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없이 조직에 부하를 싣게 됩니다.

신경차단술이나 경막외 주사처럼 신경 근처에 약을 넣는 시술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마취제가 신경에 닿으면 몇 시간 동안 팔이나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이 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쿼트나 런지처럼 균형을 잡아야 하는 동작, 바벨을 머리 위로 드는 동작은 이 상태에서 위험합니다. 저희 의원도 시술 당일에는 무리한 활동과 운전을 피하시도록 안내합니다.

당일에 할 일은 단순합니다. 주사 부위를 무리하게 쓰지 않고, 걷기처럼 가벼운 움직임만 합니다. 다음 날부터는 주사의 종류와 부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집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이 사라지면 바로 원래 무게로 돌아가도 될까요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이 빨리 줄어도 원래 무게로 곧장 돌아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힘줄 통증에서는 좋아진 뒤 다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주 연구팀은 2013년 한쪽 팔꿈치 바깥쪽 통증(외측 상과염, 테니스엘보)이 6주 넘게 이어진 성인 165명을 네 무리로 나눴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가짜(식염수) 주사, 각각에 물리치료를 더한 무리입니다. 참가자는 자기가 어느 주사를 맞았는지 몰랐습니다 [1].

물리치료 없이 주사만 맞은 사람끼리 보면, 4주 뒤 "완전히 회복했거나 많이 좋아졌다"고 답한 비율은 스테로이드 쪽이 42명 중 30명(71%), 가짜 주사 쪽이 41명 중 4명(10%)이었습니다 [1]. 처음 한 달은 스테로이드의 효과가 뚜렷했습니다.

결과는 6개월이 지나며 뒤집혔습니다. 물리치료 여부를 합쳐 26주에 회복했거나 많이 좋아진 비율은 스테로이드 쪽 55%, 가짜 주사 쪽 85%였습니다. 1년 뒤에는 83%(82명 중 68명)와 96%(81명 중 78명)였습니다. 4주나 8주에 좋아졌다가 그 뒤 다시 나빠진 재발은 스테로이드 쪽 81명 중 44명(54%), 가짜 주사 쪽 81명 중 10명(12%)이었습니다 [1].

41개 무작위 시험을 모은 2010년 체계적 문헌고찰도 같은 흐름이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여러 힘줄 통증에서 단기 통증을 줄였지만, 테니스엘보에서는 중기와 장기에 오히려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쪽이 나았습니다 [2]. 공개된 초록 기준으로, 회전근개 힘줄 통증에서는 단기 효과도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시험의 연구팀은 재발이 왜 늘었는지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고찰에서는 스테로이드가 힘줄 세포의 콜라겐 생산에 해로울 수 있다는 설명과, 통증이 갑자기 줄면서 너무 이르게 너무 많이 쓰게 된다는 설명을 함께 가능성으로 들었습니다 [1]. 어느 쪽인지 이 시험이 가려낸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서는 주사 뒤 얼마 동안 운동을 줄였나요

스테로이드 주사를 쓴 시험들은 주사 뒤 1~2주 동안 힘든 활동이나 저항 운동을 피하게 한 뒤 서서히 늘렸습니다. 이 기간 자체를 비교한 연구는 아니고, 시험 계획에 들어 있던 안내입니다.

2013년 테니스엘보 시험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통증을 일으키는 활동을 피하고 주사 뒤 2주 동안 힘든 활동을 하지 말라고 안내했습니다. 2주가 지나면 통증이 크게 줄었더라도 재발을 줄이기 위해 평소 활동으로 서서히 돌아가라고 권했습니다 [1].

영국의 2010년 어깨 통증 시험은 40세 이상 232명이 대상이었습니다. 어깨 밑(견봉하) 스테로이드 주사에 운동·도수치료를 더한 무리와 운동·도수치료만 한 무리를 비교했습니다. 두 무리 모두 처음 1주 동안은 통증을 일으키는 활동, 모든 운동과 훈련, 팔을 머리 위로 드는 동작, 증상에 관여했을 수 있는 반복 동작을 피하게 했습니다. 주사 무리의 운동 프로그램은 주사 1주 뒤에 시작했고, 저항 운동은 주사 뒤 2주 동안 넣지 않았습니다 [4].

두 시험 모두 주사 뒤 첫 1~2주를 "쉬는 기간"이 아니라 "부하를 낮춘 기간"으로 썼습니다. 걷기와 아프지 않은 범위의 가벼운 움직임은 막지 않았습니다.

원장 의견 · 여러 연구를 종합한 판단

저는 이 일정을 스테로이드 주사 뒤 근력운동의 출발점으로 삼되, 주사한 부위의 종목만 줄이고 나머지 부위 운동은 이어 가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복귀 순서 자체의 일반 원칙은 같은 섹션의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주사 뒤 운동 재개를 세로 시간표로 정리한 그림. 주사 당일에는 종류와 관계없이 근력운동을 쉬고 걷기만 하며, 스테로이드 주사를 쓴 시험들은 1~2주 동안 힘든 활동과 저항 운동을 피한 뒤 서서히 늘렸고, PRP 연구들은 스트레칭을 대개 2~7일 뒤, 근력운동을 2~3주 안에 시작했고 복귀는 4~6주 뒤가 가장 흔했다. 어느 일정도 서로 직접 비교한 연구는 없으며 담당의 지시가 먼저다. 연구에서 쓴 일정을 순서대로 모은 그림입니다. 일정끼리 비교한 연구는 없으므로 담당의가 정한 일정이 먼저입니다. 본문을 정리한 그림입니다(AI로 제작, 수치는 직접 대조).

스테로이드 주사는 힘줄을 약하게 만들까요

힘줄에 놓은 스테로이드가 힘줄 조직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실험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동물과 세포 실험이고, 사람에게서 힘줄이 끊어지는 일은 시험에서 드물었습니다.

2014년 체계적 문헌고찰은 국소 스테로이드가 힘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논문 50편을 모았습니다. 사람 연구가 13편, 동물 연구가 36편, 둘을 함께 한 연구가 1편이었습니다. 콜라겐 합성이 줄었다는 연구가 17편, 힘줄 세포의 증식과 생존이 줄었다는 연구가 각각 8편과 9편이었습니다. 힘줄의 역학적 성질을 잰 18편 가운데 6편은 약해졌고, 3편은 강해졌고, 9편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자료를 합칠 수 있었던 9편의 메타분석에서는 역학적 성질이 유의하게 나빠졌습니다(효과 크기 −0.67) [3].

반대쪽 자료도 있습니다. 2010년 문헌고찰에서 부작용을 보고한 시험의 스테로이드 주사 참가자 991명 가운데 심각한 부작용은 1명(0.1%)의 힘줄 파열이었습니다 [2]. 공개된 초록에는 참가자들이 주사 뒤 어떤 운동을 했는지가 나오지 않아서, 주사 직후 고중량 훈련을 하는 사람에게 같은 수치를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두 결과를 합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한 번으로 힘줄이 쉽게 끊어진다고 겁낼 근거는 약합니다. 그러나 주사 직후 몇 주 동안 그 힘줄에 최대 무게를 싣는 것은 피할 이유가 있습니다. 힘줄이 부하에 어떻게 적응하는지는 힘줄은 근육보다 느리게 강해질까요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주사 뒤에는 쉬는 것보다 운동을 이어 가는 편이 나을까요

주사는 운동을 대신하지 않지만, 통증을 먼저 낮춰 운동을 시작하고 이어 가게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주사로 통증이 줄어든 기간에 운동을 이어 가는 것이 일반적인 방향이고, 운동을 더했을 때의 이득은 질환마다 달랐습니다.

2010년 어깨 시험에서 1주째 "회복했거나 좋아졌다"고 답한 비율은 주사 무리가 97명 중 75명(77%), 운동만 한 무리가 104명 중 50명(48%)이었습니다. 통증·기능 점수도 1주와 6주에는 주사 무리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12주와 24주에는 두 무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4]. 주사가 초반을 앞당겨 주었고, 석 달 뒤의 결과는 운동만 한 쪽과 비슷했다는 뜻입니다.

원장 의견 · 여러 연구를 종합한 판단

저는 통증이 심해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운 분에게는 이 첫 몇 주의 차이가 운동 프로그램에 들어서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목 디스크로 팔이 저리고 아픈 62명을 목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만 맞은 무리, 주사 뒤 목 안정화 운동을 한 무리, 주사 뒤 견갑 안정화 운동을 한 무리로 나눈 2025년 시험도 있습니다. 세 무리 모두 1개월과 3개월에 좋아졌고, 목 안정화 운동을 한 무리에서 목 통증이 더 많이 줄었습니다 [5]. 공개된 초록에는 운동을 주사 뒤 며칠째 시작했는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참가자 수도 작습니다.

반대로 2013년 테니스엘보 시험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에 8주 물리치료를 더해도 1년 결과나 재발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스테로이드 주사를 재활을 돕는 수단으로 쓰는 관행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물리치료는 가짜 주사와 함께했을 때 단기 효과가 있었고, 이 조합의 1년 재발은 가장 낮았습니다 [1].

원장 의견 · 여러 연구를 종합한 판단

그래서 저는 주사 뒤 운동을 "주사 효과를 늘리는 방법"보다 "주사 효과가 끝난 뒤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통증이 줄어든 몇 주 동안 조금씩 부하를 올려 두는 것이 약효가 빠진 뒤를 대비하는 방법일 수 있다고 봅니다.

운동 중 통증을 어디까지 허용할지는 통증 허용 기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PRP나 프롤로 주사를 맞은 뒤에는 무엇이 다를까요

PRP 주사 뒤 운동 일정은 연구마다 크게 달랐고,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2~3주 안에 근력운동을 더하는 단계적 일정이 흔했습니다. 어떤 일정이 가장 좋은지는 연구로 정해지지 않았고, 프롤로 주사는 운동 일정을 다룬 자료가 더 적습니다.

2020년 체계적 문헌고찰은 힘줄 통증에 PRP를 쓴 연구 84편의 주사 뒤 계획을 모았습니다. 체중 부하를 제한한 연구는 12%로 드물었습니다. 보조기는 18%에서 썼고, 아킬레스건 연구에서는 53%로 많았습니다. 절반가량이 스트레칭(51%)과 근력운동(54%)을 넣었는데, 스트레칭은 대개 주사 2~7일 뒤, 근력운동은 2~3주 안에 시작했습니다. 운동이나 경기 복귀 시점을 적은 연구는 42%였고, 가장 흔한 시점은 주사 4~6주 뒤였습니다 [6].

진통소염제는 주사 뒤에 제한한 연구가 56%였고, 가장 흔한 기간은 2주 넘게(38%)였습니다 [6]. 연구팀은 이런 일정들을 서로 직접 비교한 연구가 하나도 없고, 권고의 근거도 제한적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6]. 진통소염제가 근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같은 섹션의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프롤로 주사(고농도 포도당 주사) 뒤 운동 일정을 정리하거나 비교한 연구는 이 글에서 살펴본 문헌 안에 없었습니다. 저희 의원에서는 인대강화주사 당일 주사 부위를 무리하게 쓰지 않게 하고, 그 뒤 운동은 경과를 보며 안내합니다. PRP 주사도 같은 방식으로 진료 때 일정을 정합니다. 주사마다 들어간 부위와 조직 상태가 달라서, 글 하나로 날짜를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진료를 받아 보세요

주사 뒤 하루 이틀 주사 부위가 뻐근하거나 원래 통증이 잠시 돌아오는 것은 흔합니다. 다음은 운동 일정을 따지기 전에 연락하거나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 열이 나거나, 주사 부위가 점점 붓고 붉어지며 뜨거워집니다
  • 2~3일이 지나도 통증이 줄지 않고 점점 심해집니다
  • 척추 시술 뒤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거나 넓어집니다
  • 척추 시술 뒤 일어서면 심해지고 누우면 나아지는 두통이 생깁니다
  • 대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엉덩이·사타구니 감각이 둔해집니다
  • 운동 중 주사 맞은 부위에서 뚝 하는 느낌과 함께 힘이 빠집니다
  • 약속한 기간이 지나도 통증 때문에 가벼운 운동조차 어렵습니다

척추 주사가 어떤 과정인지는 신경차단술과 허리 주사는 얼마나 아플까초음파 유도 주사와 C-arm 유도 시술은 무엇이 다른가에, 천장관절 주사 뒤 운동 순서는 천장관절 주사를 맞은 뒤 무엇을 해야 하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팔꿈치 힘줄 주사를 고민한다면 테니스엘보를, 어깨라면 회전근개 건병증과 파열을 먼저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마취통증의학과(통증의학) 전문의가 광화문·종로에서 근골격계 통증을 비수술적으로 진료합니다. 신경차단술이나 주사를 받은 뒤에는 주사 종류와 부위, 평소 하던 운동을 함께 보고 언제 어떤 종목부터 다시 시작할지 정해 드립니다. 이 글의 일정보다 담당의가 정해 준 일정이 먼저입니다.

한 줄 결론

근거가 제한적 — 연구와 임상 판단을 함께

주사나 시술을 받은 당일에는 근력운동을 쉬고, 스테로이드 주사 뒤에는 통증이 줄었더라도 1~2주 동안 그 부위의 부하를 낮췄다가 서서히 올리되, 담당의가 정해 준 일정이 있으면 그 일정이 먼저입니다.

주사 뒤 1~2주 부하를 낮춘 일정은 테니스엘보·어깨 통증 무작위시험의 계획에 들어 있던 안내이고, PRP 뒤 일정은 여러 연구의 주사 뒤 계획을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가져왔습니다. 복귀 일정끼리 직접 비교한 연구는 없고, 프롤로 주사 뒤 운동 일정을 다룬 연구는 찾지 못했습니다.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때

  • 열이 나거나 주사 부위가 점점 붓고 붉어지며 뜨거워질 때
  • 척추 시술 뒤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거나 넓어질 때, 일어서면 심해지고 누우면 나아지는 두통이 생길 때
  • 대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엉덩이·사타구니 감각이 둔해질 때 — 바로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갑니다
  • 운동 중 주사 맞은 부위에서 뚝 하는 느낌과 함께 힘이 빠질 때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

  • 주사 부위와 시술 뒤 증상을 다시 진찰하고, 대소변 장애처럼 급한 신호가 있으면 응급실 진료를 안내합니다
  • 주사 종류와 부위, 평소 하던 운동을 함께 보고 언제 어떤 종목부터 다시 시작할지 정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뒤에는 주사한 부위의 종목만 줄이고 나머지 부위 운동은 이어 가도록 첫 1~2주 계획을 함께 짭니다
  • 주사 뒤에도 통증 때문에 운동을 이어 가기 어려우면 진찰과 초음파로 원인을 다시 확인하고, 초음파 유도 주사나 체외충격파 같은 다른 비수술 치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런 점이 궁금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통증이 없어지면 바로 원래 무게로 운동해도 되나요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이 줄었더라도 원래 무게로 바로 돌아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테니스엘보 환자 165명을 무작위로 나눈 2013년 시험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사람은 4주에는 크게 좋아졌지만 54%가 좋아졌다가 1년 안에 다시 나빠졌고, 가짜 주사를 맞은 사람은 12%였습니다. 이 시험과 어깨 통증 시험은 주사 뒤 1~2주 동안 힘든 활동이나 저항 운동을 피하게 한 뒤 서서히 늘렸습니다. 다만 부위와 약에 따라 담당의 지시가 다를 수 있으므로 그 지시를 먼저 따르세요.

신경차단술이나 허리 주사를 맞은 날 헬스장에 가도 되나요

신경차단술이나 경막외 주사를 맞은 날에는 근력운동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에 섞인 국소마취제가 풀리기 전에는 팔다리 감각이 둔하거나 힘이 덜 들어갈 수 있어서, 무게를 들거나 균형을 잡는 동작에서 다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는 대개 괜찮고, 다음 날부터는 통증과 몸 상태를 보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시술 뒤 다리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면 운동보다 연락이 먼저입니다.

PRP 주사를 맞은 뒤에는 언제부터 근력운동을 하나요

PRP 주사 뒤 운동 일정은 연구마다 달라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힘줄 PRP 연구 84편의 주사 뒤 계획을 모은 2020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스트레칭을 대개 2~7일 뒤, 근력운동을 2~3주 안에 시작했고, 복귀 시점을 적은 연구에서는 4~6주가 가장 흔했습니다. 이 일정들끼리 직접 비교한 연구는 없었으므로, 주사를 놓은 의사가 정해 준 일정을 따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참고문헌

  1. [1]Coombes BK, Bisset L, Brooks P, Khan A, Vicenzino B. Effect of corticosteroid injection, physiotherapy, or both on clinical outcomes in patients with unilateral lateral epicondylalgia: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AMA. 2013;309(5):461-469. doi:10.1001/jama.2013.129 PMID: 23385272. https://pubmed.ncbi.nlm.nih.gov/23385272/ [무작위 대조시험 · IF 65.4]
  2. [2]Coombes BK, Bisset L, Vicenzino B. Efficacy and safety of corticosteroid injections and other injections for management of tendinopathy: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Lancet. 2010;376(9754):1751-1767. doi:10.1016/S0140-6736(10)61160-9 PMID: 20970844. https://pubmed.ncbi.nlm.nih.gov/20970844/ [체계적 문헌고찰 · IF 109]
  3. [3]Dean BJ, Lostis E, Oakley T, Rombach I, Morrey ME, Carr AJ. The risks and benefits of glucocorticoid treatment for tendinopathy: a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s of local glucocorticoid on tendon. Seminars in Arthritis and Rheumatism. 2014;43(4):570-576. doi:10.1016/j.semarthrit.2013.08.006 PMID: 24074644. https://pubmed.ncbi.nlm.nih.gov/24074644/ [체계적 문헌고찰 · IF 3.8]
  4. [4]Crawshaw DP, Helliwell PS, Hensor EM, Hay EM, Aldous SJ, Conaghan PG. Exercise therapy after corticosteroid injection for moderate to severe shoulder pain: large pragmatic randomised trial. BMJ. 2010;340:c3037. doi:10.1136/bmj.c3037 PMID: 20584793. https://pubmed.ncbi.nlm.nih.gov/20584793/ [무작위 대조시험 · IF 55.1]
  5. [5]Tayboga UI, Olgun Y, Gunduz OH, Sencan S. Are Stabilisation Exercises Effective After Epidural Steroid Injection in Patients With Cervical Radiculopathy? A Prospective Randomised Controlled Trial. European Journal of Pain. 2025;29(2):e4777. doi:10.1002/ejp.4777 PMID: 39779455. https://pubmed.ncbi.nlm.nih.gov/39779455/ [무작위 대조시험 · IF 3.8]
  6. [6]Townsend C, Von Rickenbach KJ, Bailowitz Z, Gellhorn AC. Post-Procedure Protocols Following Platelet-Rich Plasma Injections for Tendinopathy: A Systematic Review. PM&R. 2020;12(9):904-915. doi:10.1002/pmrj.12347 PMID: 32103599. https://pubmed.ncbi.nlm.nih.gov/32103599/ [체계적 문헌고찰 · IF 2.0]

이 글은 근력운동에 관한 일반 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진료 상담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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