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
FIPP는 세계통증학회(WIP)가 2001년 도입한 국제 통증중재시술 인증으로, 필기시험·구술시험·카데바(해부용 시신) 실기시험의 세 단계를 모두 통과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식을 묻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신에 직접 바늘을 넣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도달하는지를 심사관 앞에서 시연해야 합니다. WIP는 이를 “오늘날 통증의학에서 가장 엄격한 시험 과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2001년 이후 전 세계 64개국에서 약 1,400명의 의사만이 취득했을 만큼 희소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통증중재시술의 보험 승인 요건으로 FIPP 자격을 요구할 정도로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습니다.
같은 부위에 같은 약을 써도, 바늘 끝이 통증의 원인에 정확히 닿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FIPP는 그 정확도를 국제 학회가 시신 실기시험으로 직접 검증했다는 증표입니다.













